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로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자 여객 없이 화물만 실은 화물전용 여객기를 65개 노선에서 운항했습니다.
지난해 3월 38회 운항했던 화물전용 여객기는 현재 월 800회 이상 운항하며 1년5개월만에 1만회 운항을 돌파했고, 총 수송물량은 40만톤에 달합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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