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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풍속 70km 태풍까지…도쿄올림픽 코로나 공포에 태풍까지 북상
기사입력 2021-07-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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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동부 태평양 해역에서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다면 도쿄 올림픽 경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일본 기상청과 웨더뉴스, 아사히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미나미토리섬 근해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안에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이 열대저압부의 중심기압은 1002hPa, 최대풍속 55㎞/h(15m/s), 최대순간풍속 90㎞/h(25m/s)이며 현재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하지만 진로를 서쪽으로 틀어 이르면 26~28일께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혼슈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풍으로 발달한 열대저압부가 혼슈 앞바다에 접근하는 27일에는 최대풍속이 70㎞/h(20m/s)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보대로라면 경기 일정 조정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뜩이나 악재가 많은 상황에서 태풍까지 겹칠 경우 혼선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염려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밤 일본 도쿄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오륜 조형물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도쿄올림픽은 23일 개막해 내달 8일 폐막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쿄올림픽은 2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이례적인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또 메달을 따더라도 직접 목에 걸어야 한다.

방역을 이유로 선수들의 이동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정해진 경로를 벗어날 경우 최악의 경우 경기 참여를 못할 수도 있다.

혹시라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 될 경우 기권처리된다.

개막식만 하더라도 6만8000여명 수용이 가능하지만 23일 실제로 참석하는 사람은 취재진을 포함해 950명 수준으로 제한된다.


대회 운영과 관련한 불상사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22일에는 개막식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개막식 연출자가 해임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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