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는 사용자 간 문자 메시지 송수신 기능인 '백채널'을 도입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트위터의 다이렉트메시지(DM)와 비슷한 백채널은 1대1 또는 그룹 사용자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발표자가 공동 진행자와 논의하거나 다음 질문 순서를 짜고, 참여자 질문을 미리 받아 다음 발표자를 선정하는 등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음성 채팅방이 종료된 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업데이트한 다음 비행기 모양 아이콘을 누르거나 왼쪽으로 화면을 넘기면 백채널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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