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좋은 일터 만들기 업무협약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관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16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화성시청년지원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관내 청년, 여성, 외국인, 소공인 등 취약노동계층과 필수 노동자, 영세사업주 대상 공동협업사업을 개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동인식개선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무료 노무·법률상담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