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0.79포인트(0.33%) 오른 3,269.42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 3,266.23을 넘어섰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0.43포인트(0.01%) 오른 3,259.06에서 시작해 강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이틀간 종가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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