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더 뉴 K9'을 판매합니다.

기아는 더 뉴 K9에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을 적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을 탑재했습니다.

외장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강조했고, 좌우 수평으로 리어램프를 연결해 와이드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내부는 시트의 허리받침, 쿠션까지 확대된 퀼팅 패턴과 고급스러운 리얼 우드 소재, 다이아몬드 패턴의 컨트롤러 등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천694만 원, 마스터즈 7천137만 원이며, 3.3 터보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6천342만 원, 마스터즈 7천608만 원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