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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韓 최초 아웃렛…이젠 관광객 쇼핑 명소로
기사입력 2021-06-1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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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
마리오아울렛 야경. [사진 제공 =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지난 41년간 패션과 유통 산업에 수많은 '최초'를 개척해온 인물이다.

홍 회장은 국내외 업계에서 '슈퍼 마리오'로 통한다.

1984년 출시한 여성 패션 브랜드 '까르뜨니트'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며 얻은 별명이다.


홍성열 회장
홍 회장은 까르뜨니트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그의 역발상은 패션 아이템에서 멈추지 않았다.

'아웃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세운 것이 또 다른 발상의 전환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겪은 1990년대 말 구로공단의 방대한 일대는 폐허나 다름없었지만, 홍 회장은 이때 역발상으로 이곳에 '도심형 아웃렛'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홍 회장은 2001년 '마리오아울렛'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을 만들었다.


사실 마리오아울렛 개점 당시에는 가로등 같은 지역 기반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개관 이후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이월 상품, 특가 상품, 판매 부진 상품 등으로 구분해 상시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아웃렛 제도가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백화점보다 50~8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값비싼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마리오아울렛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으면 한 번쯤 둘러봐야 할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리오아울렛 또한 외국인 관광객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택스 리펀드, 통역 서비스와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관광버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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