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코로나19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출장 문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540개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로 중국 사업에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75.7%에 달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73.9%가 '출장'을 꼽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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