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할 에그슬럿 강남점은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샵 매장입니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고품격 에그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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