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0∼2020년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서울시민의 전입·전출 양상을 공개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11년간 연평균 216만5천명이 서울시 내 다른 장소 또는 시외로 이동했습니다.
관내 이동은 73.1%인 158만3천명,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는 26.9%인 58만2천명이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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