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반도체와 ICT 투자에 집중하는 신설회사의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10일) 이사회를 열고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를 약 6대 4 비율로 인적분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 SK텔레콤은 주식 액면분할을 5대 1 비율로 추진합니다.
인적분할과 액면분할 효과는 오는 11월 29일 반영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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