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늘(10일) 이사회를 열고 존속회사 SK텔레콤 주식회사와 분할 신설회사 SKT신설투자 주식회사(가칭)로의 기업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분할 기일은 11월 1일입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발행 주식 수는 7천206만143주에서 3억6천30만715주로 늘어납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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