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 전 배구선수 장윤희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배구선수 장윤희 -

2021년 한국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스물여섯 번째 주인공은 한국 여자배구의 살아있는 전설 장윤희 선수입니다.

장윤희 선수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최초 여자배구 금메달 수상, 1994년 브라질 세계선수권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여자배구의 위상을 높인 주역 중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9년 연속 우승, 3년간 92연승 무패행진의 신화를 남긴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장윤희 선수의 활약으로 1990년대 여자배구는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장윤희 선수는 <스포츠 타임>을 통해 배구선수로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과정과 함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동양의 마녀들’로 불렀던 세계최강팀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땄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줬습니다.
그리고 1994년 브라질 세계선수권 참가 당시, 도핑검사 결과 남성호르몬 과다 검출로 인해 남자로 오해받았던 웃지 못할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첫 경기에 출전도 하지 못한 채 병원을 돌아야 했던 장윤희 선수의 안타까운 심경을 스포츠 타임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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