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78억2천만달러, 약 8조7천897억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 흑자일 뿐 아니라 작년 같은 달(59억4천만달러)보다 18억8천만달러 늘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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