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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 이상 금리 안 받아요" 착한 저축은행 늘었다
기사입력 2021-04-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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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연 24%에서 20%로 인하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가 이를 선제 반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2금융권인 카드업계에서는 삼성과 KB국민, 우리, 롯데카드가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했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공시 기준 가계신용대출을 취급중인 36개 저축은행 가운데 연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곳은 21개로 나타났다.

이는 남영, 우리금융, 웰컴, 진주가 참여하면서 전월 보다 4곳 증가한 것. 이에 따라 36개 저축은행 중 법정 최고금리 인하 전 이를 먼저 반영한 곳의 비중은 60%까지 늘었다.


앞서 JT저축은행이 연 20% 초과 대출중단을 선언하면서 이같은 움직임에 시동을 걸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로 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저축은행권에서 지속적인 금리 부담 완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저축은행에서 신규취급한 가계신용대출 중 연 20% 초과 고금리 대출 규모는 5조5000억원이다.

이중 SBI, OK, 한국투자 등 상위 3개 저축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67.3%에 달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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