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1개월 전보다 0.02%포인트 오른 0.33%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2월에 새로 발생한 연체액은 1조 원으로 전달보다 3천억 원 줄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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