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가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3종을 선보였습니다.

다쿠아즈는 프랑스의 정통 과자로 마카롱과 달리 부서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는 다쿠아즈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녹차 맛과 초콜릿 맛 그리고 상큼한 딸기 맛으로 구성했습니다.

한편 이번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3종은 나뚜루의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글라세'의 첫번째 제품입니다.

글라세(glace)는 프랑스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글라스(glace)의 형용사 표현이며 '차가운' '얼음의'라는 뜻입니다.

나뚜루는 향후 '글라세'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이스크림과 다른 형태의 디저트류를 접목시킨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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