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오는 30일까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SW서비스 개발 및 실증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 학대, 성범죄, 교육, 환경, 건강 문제 등 아동과 관련한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구 지역 내 아동 교통안전, 미추홀구 지역 내 아동학대 및 아동성범죄 등 3개 분야의 문제 해결이 가능한 인천지역 SW와 ICT 융합기업입니다.

인천TP는 향후 IoT 기반의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시스템,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아동학대 징후 조기 발견 ICT 서비스, AI 기반 아동성범죄 예방 교육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2개 과제를 선정해 1억3000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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