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한국 정부의 부채 부담이 폭발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MF 아시아태평양국 부국장이자 한국 미션 단장인 안드레아스 바우어는 "한국은 향후 지출 계획을 면밀히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우어 단장은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은 당분간 부채 관리를 할 수 있게 하겠지만 노령화와 관련된 의료비, 기타 부채는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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