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가 시청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공기정화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자동물공급 화분 530세트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에 따르면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보급하는 '함께 그린 힐링오피스'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했습니다.

양주시는 2019년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시각적, 환경적으로 민원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관내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까지 연차적으로 공기정화 식물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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