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시계, 다시 빨라지나?

Q. 3월 FOMC 경제성장률 전망치 큰 폭 상향…배경은?
A. 2021년 4.2%→6.5%·2022년 3.2%→3.3% 상향
A. 미국 경제지표에서 나타나는 빨라진 경제회복 속도
A. 신규 확진자·입원자·사망자 수 큰 폭 감소
A.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 부양책 등을 고려

Q. 연준, 경제 회복 전망 긍정적으로 평가?
A. 여전히 코로나19 변수로 불확실성 높다고 평가
A. 아직 완전고용 수준 하회…목표 달성에 시간 걸릴 것
A. 연준 아직까지 정책 조정할 필요성 찾지 못해
A. 일각에서는 하반기 테이퍼링 언급…단, 가능성 높지 않아
A. 테이퍼링 시작 시기는 시장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것
A. 파월, "테이퍼링, 전망 아닌 실제 데이터로 결정할 것"
A. 2022년 2분기 후반 또는 3분기 테이퍼링 개시 전망

Q. 파월 발언을 통한 금리 상승 시기 예측은?
A. 파월,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
A. 2023년까지 현재 수준의 낮은 금리 유지될 것으로 전망
A. 단, 빠른 시점에 금리 인상 시 자산 매입 관련 조치 진행
A.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책 정상화 과정과 유사할 것
A. 단, 테이퍼링 후 금리 인상이 단행되는 순서

Q. 4월 금통위…관전 포인트는?
A. 통화정책 측면에서 변경 없이 무난한 종료 예상
A. 한국은행, 올해 수출이 성장 견인·민간 소비 부진 전망
A. 단, 최근 확진자 증가로 민간소비 부진 길어질 것
A. 중장기적으로 완화적인 금융환경 조성이 바람직
A. 고용회복은 '소득 증가→소비'로 이어져야
A. 고용지표 회복 시 한국은행도 통화정책 조정 나설 것

Q. 금리인상 시기, 한국이 미국보다 빠를까? 
A. 통상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보다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
A. 연준의 스탠스 전환 시점부터 톤 조절 나설 것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 우혜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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