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5억원 기부

메르세데스-벤츠 기금 전달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55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지원 기금 5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금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지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KCC오토)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기금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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