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최종 허가 여부가 내일(5일) 결정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일 오전 10시 충북 오송 식약처 회의실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중' 외부 전문가 자문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진행합니다.
앞선 두 차례 전문가 자문 회의체인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심은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95%로 품목허가를 내리기에 충분하며, 이상사례 발생도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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