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 최종화를 앞두고, 결승전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 최종 무대에 오른 7명의 후보는 결승전 2라운드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실시간 문자투표 번호를 들고 있는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최종 7인에 오른 양지은과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중 피날레를 장식할 주인공은 오늘(4일) 오후 10시 '미스트롯2' 최종회에서 결정됩니다.

제작진은 "톱7이 마지막을 앞두고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며 "인생을 걸고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톱7를 향한 마지막 투표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오는 11일에는 '미스트롯2' 톱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갈라쇼', 오는 18일에는 '미스트롯2'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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