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신하균(왼쪽), 여진구. / 사진=JTBC 제공
[매일경제TV] 어제(19일) 드라마 '괴물'이 첫 방송된 가운데 주인공 신하균과 여진구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괴물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에 등장한 경찰 계급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경찰 계급은 순경~경사, 경위~총경, 경무관~치안총감의 세 단계로 구분되며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 11개 계급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순경, 경장, 경사는 무궁화 잎파리 모양의 계급장을 달게 되며, 경위, 경감, 경정, 총경은 무궁화 모양의 계급장의 수(1개~4개)로 구분되며, 조직 내 중심 위치의 중견 경찰 간부를 뜻합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심리 추적 스릴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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