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인터넷수능방송 '강남인강'을 통해 1천62개 특강을 다음 달 1일까지 22일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중고교생을 위한 교과서 개념 정리, 코딩 강좌 등 내신 개념 특강 958개와 함께 학습법 멘토링 강좌, 학력 모의평가 해설 강의, 온라인 입시설명회 등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업 공백이 있었던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를 돕기 위해 무료 제공 강의 수를 작년 121개에서 크게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