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8일) "친환경발전소인 수소연료전지가 향후 우리나라 탄소중립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현장 방문해 "세계 최초의 수소법 시행으로 본격적인 수소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가 완비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발전소로 한화에너지·한
국동서발전·두산 퓨얼셀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6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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