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고 사용하는 단말기 가격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이 분석한 가입자 이용 패턴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생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약 1.8G로 전년보다 20%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만 12세 이하 가입자 중 60만 원 이상 고가 단말을 구매한 비율도 14%로 전년보다 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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