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가 지난해 10월 코스피 상장 후 이어진 주가 부진을 딛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24만3천 원에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상장일인 지난해 10월 15일 25만8천 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장일 시초가 27만 원 선에도 다가서며 상장 이후 최저가인 14만2천 원과 비교해 3개월여 만에 71.13% 오른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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