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속 '추세'를 봐야 할 때

Q. '버블 논란'이 증시 하락의 트리거?
A. 이성적 과열 국면
A. 감염병 진행 및 불확실한 경기로 인한 유동성 장세 지속

Q. 변동성보다는 '추세'가 중요한 이유는?
A. 최근 증시는 단기 과열 부담 완화하는 국면
A. 선행 시그널 측면에서 현 증시는 이성적 과열 단계
A. 적극적 매수 대응 필요…조정 짧을 가능성

Q. 올해 글로벌 증시 방향성은?
A. 바이든 집권 첫해라는 상징적 의미를 되새길 필요
A. 2000년 이후 정권 바뀐 첫해 S&P500 평균 수익률 9.9%
A. 올해 증시는 2/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고하저'

Q. 불확실한 증시…발상 전환할 투자 아이디어는?
A. 달러 약세 전적으로 신흥국 수혜 아닐 수도
A. 브라질·터키 등 달러 약세에도 통화가치 하락 지속
A. 중국·한국·대만 부각…그 외 신흥국은 올해도 어려울 것
A. 유동성 효과의 역할 변경
A. 올해는 하방 경직성 높이는 역할로 바뀔 것
A. 바이든 시대는 미중 관계 더 나빠질 가능성 낮아

Q. 올해 중국 증시 전망은?
A. 작년 중국 증시 3,500선 앞둔 1차 상승국면 진행
A. 올해 4,000선 2차 상승국면 진입
A. 올해 8%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 반영
A. 중국은 과거 두 번의 큰 변동성
A. 상해종합지수 2006년~07년 428%·2014년~15년 145% 상승

Q. 올해 중국 증시 투자전략은?
A. 14차 5개년 계획 시작…중국 정부 수요측 개혁 제시
A. 높은 고정자산투자와 디레버리징 완화로 성장 기대
A. 중국 경제 가치 드러나는 한 해…매수 대응 필요
A. 위안화 강세 및 소비 위한 내수 기반 확대
A. 자산효과로 소비 후생이 커져 수요측 개혁 달성 유리

Q. 올해 성장주vs가치주 투자전략은?
A. 2/4분기 이전까지 지속 상승 가능성
A. 연간 성장주 60·가치주 40 비중 전략
A. 감염병·비대면→친환경·인프라로 올해 트렌드 바뀔 것
A. 성장주 선호는 연간으로 지속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문남중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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