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 정지·제한 업종뿐만 아니라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영업 손실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소공연은 오늘(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출이 제로에 가까운 업종까지 영업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공연은 "3년간 평균 매출액과 작년 한 해 매출 감소분을 비교한 뒤 이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작년 창업 매장 등의 경우는 업종 평균 손실액 등에 고려해 지급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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