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정부의 논의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부의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를 넘어서는 전 국민 지원금도 함께 논의됩니다.
지급은 3~4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급 규모는 소상공인과 특고 등 고용취약계층 중심으로 이뤄졌던 2차나 3차 지원금 때보다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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