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39분 기준 KTB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85원(10.86%) 상승한 3천9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KTB투자증권은 전날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40억 원, 8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전이익은 1천128억 원으로 2008년 증권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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