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까지 별내선 등 도내 5개 사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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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제공) |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오늘(2일)부터 이달 5일까지 별내선 3·4·5·6공구와 도봉산-옥정선 2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5개 현장을 대상으로 종합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동자의 임금 지급 실태, 교통·강설·결빙 등 안전관리실태 확인 등입니다.
도는 점검 중 확인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 조처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등 엄격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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