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오늘(2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200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이용자 3억2천만명에 유료 가입자 1억4천400만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현재 보유한 곡은 6천만개 이상이며 재생 목록은 40억개, 팟캐스트는 190만개에 달합니다.
다만, 중간에 광고가 나오는 대신 무료로 음악을 듣는 기능은 빠졌습니다.
카카오M과 지니뮤직 등 국내 대형사가 유통하는 음원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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