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2021 의류산업의 키워드! '디지털·스포츠·소싱'
Q. 올해 소비시장 전반적인 전망은?
A. 소비 회복의 방향성과 속도, 그리고 Pent-Up 소비 발생 여부
A. 소득 및 일자리 데이터의 선제적 확인 필요
A. 근본적 소비 회복은 소득 회복이 전제
A. 소비심리와 실제 소매판매액 회복 추이 상반된 모습
A. 중국>미국>한국>유럽 순서로 소비 회복 전망
1. 의류 산업 전망 첫 번째 키워드 : 디지털
- 코로나19 이전에 시작된 의류 산업 부진 요인들 많아
- 2019년부터 가파르게 성장한 플랫폼 기반 업체들
- 2019년 5개 디지털 친화 기업, 매출액 133%?영업이익 127% 성장
- 성공적으로 디지털 생태계 적응을 마친 기업 우세
2. 의류 산업 전망 두 번째 키워드 : 스포츠
- 캐주얼보다 스포츠류, 더 빠른 턴어라운드 전망
- 올해 글로벌 스포츠사의 공격적 확장 전망
- 애슬레져 브랜드로의 더욱 빠른 쏠림 예상
- MZ 세대의 소비 패턴 변화
- 코로나19 완화 이후 외부활동 재시작 등
3. 의류 산업 전망 세 번째 키워드 : 소싱
- Vendor 측면에서 코로나19 기간에 한계기업 퇴출 가속화
- Buyer 측면에서도 파산 및 매장 폐쇄가 빠르게 이어지는 중
- Player의 숫자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
- 중국 제조 공급망, 한중 무역 분쟁 및 코로나19로 축소
- 향후 한국과 대만 기업 위주로 재편 예상
Q. F&F, 中 소비시장 회복 모멘텀 주목 이유는?
A. 의류 기업 중 가장 중국 비중이 큰 기업
A. 중국 소비시장 회복 모멘텀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매출 확대
A. 중국은 아직 온라인 채널이 90% 이상
A. 빠른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해 영업 레버리지 확대 효과
A. 국내 11~12월 면세 데이터 긍정적
A. MLB 면세 부문도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
Q. 코웰패션, 온라인 비중…고마진으로 이어질까?
A. 제품 기획에서 판매까지 밸류체인 내재화
A. 판매 채널에서 홈쇼핑 및 E커머스 비중 95% 이상
A.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생산은 외주 형식→20% 가량 고마진
A. 다른 의류 기업보다 계절성 덜 나타나는 특징
A. 올해부터 화장품 파트가 온기로 실적에 추가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섬유·의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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