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이월체납액 96억원 중 43억원 징수

(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의 지난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이 전년 대비 1.2% 높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양주시는 오늘(1일) 지난해 체납액 징수율은 44.5%로 역대 최고 실적으로, 세외수입체납 전담조직팀을 신설하고 5년 만에 얻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양주시의 연도별 징수율을 살펴보면 2018년엔 24.4%, 2019년은 43.3%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도 이월체납액 96억원 중 43억원을 징수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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