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가 지난해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는 지난해 137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16만5천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직원을 내보내고 1인 자영업자로 내려앉은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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