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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폭 키우는 서울 아파트값"…압구정 현대 27억 신고가 손바뀜
기사입력 2021-01-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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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재건축 아파트 모습 [사진 = 강영국 기자]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재건축 추진 기대감 등으로 수요가 다시 몰리면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방은 정부가 작년 말 규제지역을 확대한 이후 매매시장 과열이 한풀 꺾인 분위기이다.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강세가 이어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라 지난주(0.27%)보다 상승 폭이 소폭 줄었다.

다만, 서울은 지난주 0.06%에서 이번 주 0.07%로 상승 폭을 키웠는데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0.07%까지 올라간 것은 작년 '7·10 대책' 발표 직후인 7월 둘째 주(0.09%) 이후 처음이다.


서울 강남권은 압구정·반포동 등 재건축 진척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송파구(0.11%→0.14%)는 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올랐고, 강남구(0.09%→0.10%)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압구정동 아파트 위주로 올랐다.


압구정 현대2차 전용 198.41㎡는 최근 52억7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작년 12월(50억원) 세웠던 최고가격 기록을 다시 썼고, 현대3차 82㎡도 최근 27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0.10%→0.10%)도 지난주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역대 최고인 3.3㎡당 5668만원의 분양가를 승인받은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북권에서는 마포구(0.10%)가 공덕·도화·아현동 중심으로, 동대문구(0.09%)가 전농·답십리동 뉴타운 단지 위주로, 용산구(0.08%)가 이촌·문배동 위주로 각각 집값 상승을 견인했다.


인천은 지난주 0.27%에서 이번 주 0.36%로 상승 폭이 커진 반면, 경기도는 0.37%에서 0.36%로 오름폭이 줄었다.


지방은 작년 말 규제지역 확대 등의 영향으로 0.28%에서 0.25%로 상승률이 축소됐다.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는 지난주 0.37%에서 이번 주 0.32%로, 경기도를 제외한 8개도는 0.20%에서 0.18%로 각각 상승 폭이 감소했다.

지난해 수도이전 논의로 집값이 급등했던 세종시는 0.24%로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38%)의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경기·인천·대전(0.36%), 부산(0.35%), 대구(0.33%), 강원(0.30%), 경북(0.28%), 세종(0.24%), 충남(0.23%), 제주(0.21%) 등의 순으로 올랐다.


전세는 매물 부족에 따른 상승세가 전국에서 이어졌다.

다만, 오륵폭(0.25%)은 지난주(0.26%)보다 소폭 줄었다.


서울(0.13%)은 8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권은 송파구(0.17%→0.21%)와 강남구(0.16%→0.17%)가 상승폭을 키운 데 비해, 서초구(0.18%→0.11%)는 다수 감소했다.


강북권에서는 용산구(0.19%→0.19%), 마포구(0.19%→0.18%), 은평구(0.15%→0.15%), 성북구(0.13%→0.15%), 노원구(0.14%→0.14%)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경기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0.26%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은 0.33%에서 0.37%로 오름폭이 커졌다.

지방은 0.27% 올랐으나, 지난주보다 상승 폭은 0.03%포인트 줄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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