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매일경제TV] 김포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표준주택공시가격을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주택이란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용도지역, 건물구조 등을 고려해 선정된 대표성 있는 주택입니다.

공시결과 김포시 표준주택은 전년대비 51호가 증가한 764호로 올해 표준주택 변동률은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8.97%로 구래동입니다.

김포시는 표준주택가격을 근거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게 되므로 의견이 있는 경우 2월23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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