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습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국내복지사업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40개 학교와 기관,6백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보조식 지원은 물론, 지역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로 체험과 팀 프로젝트 등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희망 드림 장학금'을 지급하고 예비 중학생들을 위한 '교복 장학금'도 지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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