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41분 기준 모비릭스는 시초가 대비 8천400원(30.00%) 오른 3만6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2004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업체로, '벽돌깨기', '마블미션', '세포확장전쟁', '월드 축구 리그' 등 150여 종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지난 19~20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1천485.51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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