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7억2천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천967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실적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테슬라는 2019년 8억6천200만 달러 손실을 봤으나 지난해에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전기차 업체에 제공되는 규제당국의 혜택에 힘입어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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