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며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자 지난해 스킨케어 제품 수출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스킨케어 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5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보다 24.4% 높은 29억4천2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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