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12시30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매일경제TV] 오늘(26일) 오후 12시30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비소 2층은 내부 집기류 등 모두 전소됐고, 1층은 일부 그을리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정비소 샌드위치패널 구조 2층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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