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세스코와 안전한 방역 환경 구축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폭스바겐코리아가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전국 전시장·서비스센터 내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지난 25일 폭스바겐코리아와 세스코는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집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강화된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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