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사가 600개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행사는 2만1천647개로, 전년 말보다 2.9% 줄었습니다.
해외여행 여행사는 482개, 국내여행 여행사는 99개 감소했으며, 해외와 국내여행을 함께 운영하는 일반여행사는 55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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