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스피 3,200 돌파…최근 주식시장 흐름은?
A. 코스피, 단기 과열 조정 후 다시 3,200 안착
A. 글로벌 증시에서도 단연 코스피가 독보적
A. 이익 전망 개선보다 '대형주 중심의 리레이팅' 중요
A. 국내 증시 현재 PER 기준 15.2배 멀티플 상승
A. 신흥국 밸류 체인 부각과 국내 기업 호재 효과
A. 외국인 매수 중립…개인 14조 순매수·기관 14조 순매도

Q. 인플레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A. 인플레이션은 경제활동을 순환시키는 촉매제 역할
A. 금융시장의 세계 경기 회복 여부 판단
A. 인플레이션·금리 상승→테이퍼링·금리 인상 가능성
A. 순환적 경기 회복·유가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 현상
A. 현재 주식 투자하는 데 있어 꽤 좋은 환경

Q. 왜 미국에서만 인플레이션 신호 일어나나?
A. 경기 회복 관점에서 미국이 다른 나라들 보다 좋았기 때문
A. 재정 지원과 유동성 공급으로 물가 상승률도 급등
A. 달러 약세는 상품 소비 중심의 회복 스타일과 맞물려
A. 수입 대폭 증가→수입 물가 상승→국내 물가 상승
A. 단기적으로는 더 오를 것…유가·기저효과·1.9조 부양책

Q. 인플레이션 신호, 단기적인가?
A. 유가의 기저효과는 일정 구간에서 나타나는 일회성 요인
A. 오프라인 경제활동 정상화 없이는 물가 상승 지속성 결여
A. 달러 강세 전환…수입 물가 메커니즘 약화

Q. 올해 첫 FOMC, 테이퍼링 가능성 얼마나?
A. 금리 변동은 앞으로도 최소 2년은 동결 전망
A. 파월 의장, 테이퍼링 우려 일축…정책 변화 여지 적어
A. FOMC 이후 테이퍼링 논쟁은 수시로 거론 가능성도
A. 실제 테이퍼링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과 소통 필요

Q. 바이든 1.9조 달러 부양책 실현 가능성은?
A. 의회 심의 과정에서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
A. 이미 민주당 내에서도 규모조정 필요성이 언급
A.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직접 대응하는 재원은 필요
A. 단, 1인당 1,400달러씩 현금 지원은 조정 가능성
A. 규모보다는 정부 정책 지원 지속에 주목

Q. 글로벌 주식시장, 향후 랠리 이어갈까?
A. 매크로 환경은 위험자산 선호에 매우 좋아
A. 경기 회복·리플레이션·정책 지원→골디락스
A. 단, 금리와 달러가 변수
A. 미중 패권 다툼의 3라운드 돌입에 대한 우려

SK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안영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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