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 정산금을 다음달 8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협력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대금 약 2천억 원을 지급합니다.
상품 및 물류를 거래하는 100여 개 협력사의 결제 대금은 열흘 가량 앞당겨 지급하고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도 1월 운영 정산금을 조기 정산할 계획입니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
BGF리테일은 매년 명절 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한 실
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돕고 있다"며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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