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연매출 1천억 원을 넘긴 국내 벤처기업이 617개로 1년 전보다 3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에 따르면 벤처천억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린 곳은 62개, 제외된 곳은 32개였습니다.
전체 벤처천억기업 가운데 연매출 1조 원을 넘긴 곳은 네이버, 코웨이, 유라코퍼레이션,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13개였습니다.
중기부는 "창업 이후 연매출 1천억 원 달성까지 소요 기간은 평균 17.5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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